삼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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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딸기 (SamTalgy) '삼딸기'는 대한민국의 자유고양이이다.

자유고양이 '삼딸기', 2017.10.15

개요

- 성별 : 암
- 탄생 : 모 '삼숙이' - 부 '삼쾡이' / 2015년 8월 27일 경에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에서 자유고양이로 태어남

- 현 거주지 : 대한민국 강원도 원주시
-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 : 자유고양이 '제리꼬'
- 특기 사항 : '쌀쌀', '보리', '콩콩', '수수', '제동', '동건', '동동'의 어미

1. 출현

2015년 10월 4일에 어미인 '삼숙이'가 약 5주령 아기 고양이인 '제리꼬'와 '삼딸기'를 데리고 '떠도는구름' 집 마당으로 들어왔다.1)

2. 이름의 의미

'삼딸기'는 '삼숙이의 딸 아기'라는 뜻이다.2)
평소에는 대개 그 이름을 줄여서 '딸기'라고 부른다.

3. 성장

'삼딸기'는 '떠도는구름' 집의 마당에서 계속 성장한다.
'한 배에서 태어난 형제인 '제리꼬'는 안질환 치료를 위해 '떠도는구름'의 집으로 들어갔지만 '삼딸기'는 계속 자유고양이로 남는다.

어미인 '삼숙이'는 '삼딸기'를 꼭꼭 감추어 키운 관계로 어느 정도 성장할 때까지는 '삼딸기'의 얼굴 한 번 보기 힘들었다.

처음 '떠도는구름' 집 마당에 나타났을 때의 '삼딸기'(검은 범무늬)와 '제리꼬'(노란 범무늬), 2015.10.04 (약5주령)

6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0.08

7.5주령 '삼딸기'(검은 범무늬)와 '제리꼬'(노란 범무늬) 남매, 이날 '제리꼬'는 집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2015.10.18

12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1.21

'삼딸기'의 모습이 자주 보이게 된 것은, 그의 오빠뻘인 집고양이 '줄멍'과 장난을 치며 놀기 시작하면서부터이다.

15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2.12

3.5개월령(15.5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2.13

 

16.5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2.20

4개월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5.12.25

18.5주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6.01.03

4.5개월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6.01.09

5개월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6.01.31

5.5개월령 아기 고양이 '삼딸기', 2016.02.06

'삼딸기'는 어미인 '삼숙이'의 보호 아래 무럭무럭 자라났고, 그해 겨울을 '떠도는구름' 집 마당에서 건강하게 나게된다.

4. 출산

1) 1차 : 2016.04.17, '떠도는구름' 집 마당

다소 어린 나이였던 '삼딸기'는 자유고양이 '샬이샬샬'과의 사이에서 5 남매를 출산한다.

그들은 각각, '쌀쌀', '보리', '콩콩', '수수' 및 '제동'이다.

'삼딸기'(앞쪽)와 '샬이샬샬', 2016.04.30

어미 '삼딸기'와 그의 4주령 아기 고양이들, 2016.05.05

'삼딸기'는 나이 어린 초보 엄마였지만, 자신이 낳은 5 남매를 잠도 자지 않으며 지키면서 매우 야무지게 잘 키워낸다.

2) 2차 : 2017.06.15일 경, 장소 불명

'삼딸기'가 출산한 약 5주령 '동건'은 2017년 8월 초에 사고를 당했으나 무사히 구조된다.
이후 '삼딸기'의 아이들인 '동건'과 '동동' 남매는 후에 '떠도는구름' 집 마당으로 들어와 살게 된다.

인근에서 출산 후 '떠도는구름 ' 집의 마당으로 들어와 반가움을 표시 중인 '삼딸기', 2017.06.19

 

5. 특징

'삼딸기'는 매우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고양이이다.
그의 매력적인 연두색의 눈동자는 아비인 '삼쾡이'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다.

'삼딸기'의 또 하나의 특징은 다리가 짧다는 것이다.
이른바 '숏다리'이며, '삼딸기'는 이 유전자를 그의 아이들 중 여럿에게 물려주고 있다.4)

숏다리 가족의 숏다리 인증, 앞에서부터 엄마 숏다리 '삼딸기'와 두 아기 숏다리들 '동건', '동동' 남매, 2017.10.13(좌) 및 2017.10.14(우)

6. 작품 사진

초절정 미모의 엄마 고양이 '삼딸기', 당시 그도 아직 만 한 살의 어린 고양이이지만 네 아이의 똑 부러지는 엄마였다., 2016.08.05

마당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자유고양이 모자, 엄마 고양이 '삼딸기'(우)와 그의 4개월령 아들 '쌀쌀', 2016.08.15

꽃보다 '삼딸기', 2016.04.30

7. 사진

'삼딸기'는 검은색의 범무늬 고양이이다.

자유고양이 '삼딸기', 2016.08.21

자유고양이 '삼딸기', 2017.08.25

자유고양이 '삼딸기', 2018.02.09

자유고양이 '삼딸기', 2018.02.16

8.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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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1) 제리꼬, 건강하게 자라다오!!!, https://blog.naver.com/rombo0/220543257890 2) 삼딸기 : 나는 대한민국의 '아줌마 고양이'이며 '엄마 고양이'이다., https://blog.naver.com/rombo0/220732391126 3) 두 번 째 엄마 고양이가 된 삼딸기를 위하여, https://blog.naver.com/rombo0/221032792079 4) 다리는 짧아도 마음은 한없이 넓다. 숏다리 고양이 가족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https://blog.naver.com/rombo0/221120452405   5) 우리집 마당의 아기 고양이들이 세상 구경을 시작한다., https://blog.naver.com/rombo0/220716199751